휴식시간/그때를 아십니까

[스크랩] 그때그 시절

부자가될놈 2008. 6. 25. 18:28
* 조개탄 난로, 양은 도시락, 주판놓기...그 옛날의 학창시절 추억사진들 *

시험 보는 날이면 어김없이 책상위에 올라와 책상을 반으로 갈랐던 책가방,
난로 위에 놓아두었다가 태워 먹었던 양은 도시락, ‘쭈르르’소리를 내며
계산기를 대신했던 주판. 누구나 한번쯤 거쳐 왔을 학창시절의 모습들이다.



[ 난로가 있는 정겨운 교실 풍경 ]




[ 시험보는 날 ]




[ 주산 수업시간 ]




[ 야외에서의 미술시간 ]




[ 신체검사 받는 날 ]




[ 즐거운 휴식 시간 ]




[ 부채춤 추던 어느 운동회 날 ]




[ 꿈을 날려보던 날 ]




[ 억울한 (?) 벌 받기 ]





//


책상 걸상 무척 정겹습니다. 특별 활동시간 주산부 (수판) 어린이들 입니다

추억어린 풍금입니다, 음악 시간이지요...선생님이면 누구나 풍금을 다룰 수 있어야 했지요

양말도 신지 않은 어린이, 무척 진지해 보입니다

비가 조금만와도 중간에 수업포기 잽싸게 개울을 건너 집으로 내 달렸지요.
물이 불으면 건너지 못했고,빨리 집에가서 집안 설것이 해야지요. 
모든게 공부보다 집안 일이 우선이었지요..

여자는 코고무신 남자는 검정 고무신, 한겨울 양말이 없어 
발이 시린 아이들은 신발에 짚을 넣고 신었답니다
//
//
그 옛날 피서철 풍경들



여치집 파는 행상 / 1963. 06. 01



한강 뚝섬 피서 인파 / 1966. 07. 01






입안이 얼얼한 팥빙수 / 1966




시골의 여름 / 1966. 08. 18







폭염으로 얼음이 귀했던 1967년 여름



해운대 피서 인파 / 1970. 08. 10




인천 송도해수욕장 / 1971. 08. 08



난간에 매달려 가는 승객들로 인해 위험스런 만원인 교외선. / 1972. 06. 11



피서인파 150만 - 구식증기기관차까지 동원된 임시열차도 초만원. 위험을 무릅쓰고 열차위까지 몰려 타고 있는 피서인파. / 1972. 07. 23



한강 뚝섬 물놀이 인파 / 1964. 08. 01



만원 교외선의 행락객들 / 1972. 08. 01
>



여름 어린이 물놀이 / 1973. 07. 01




무더위로 급수차 호수로 땀을 씻고 있는 어린이. / 1973. 07. 20




대천해수욕장 피서인파 / 1973. 07. 25



어린이들의 물장난(전남 장성군 황룡강) / 1974. 08. 08



얼음 배달꾼 / 1974. 08. 01




한강 광나루유원지 피서인파 / 1974. 08. 12



완행열차, 흥겨운 행락객들 / 1975. 06. 01


해변에서 일광욕을 즐기는 아가씨들.(대천해수욕장) / 1975. 08. 08




한강 뚝섬 물놀이 인파 / 1964. 08. 01



해운대해수욕장 행상 - "달고나 사이소" / 1977. 08. 01




서울뚝섬유원지의 선유객들. 강위에 배를 띄우고도 불볕을 피해 성수대교 아래 그늘에 머물고 있다. / 1978. 07. 29




원두막의 어린이 / 1980. 07. 24
>



탈도시 꿈꾸는 대합실 인파 풍경 / 1981. 07. 29



여름을 이기는 골목 아이들 / 1982. 08. 01



마장동 시외버스터미널 행락 인파 / 1982. 08. 01



모기장까지 등장한 숲속의 피서 / 1983. 08. 12
//

출처 : 도사김
글쓴이 : 삿갓도사 원글보기
메모 :